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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씨가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를 몰다 다른 차와 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장씨의 음주를 의심하고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 했
습니다. 그러나 장씨는 이에 불응하며 경찰과 머리를 들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씨를 음주 측정 불응 혐의 등으로 현행범으로 체포
해 간단한 조사를 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장제원의원 아들이 또 다시 사고를 쳤네요. 일반 시민이 저런 행동을 하면
과연 저렇게 쉽게 간단한 조사만하고 귀가 조치를 할지 궁금하네요.ㅎ
영상은 링크로 걸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Upsisnx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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