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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2

'사격 황제' 진종오 국민의힘에서 영입 국민의힘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올림 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체육회 이사 진종오씨 영입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날 진이사는 "지난 20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에게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아왔고 이제는 제 가 여러분께 돌려드릴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 이 단순하게 경기를 보는 입장이 아니라 감정이입 을 해서 진선수의 경기를 봐왔다. 진선수의 집념과 의지가 우리 국민의힘과 같이 하는 것에 대해 뿌듯 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1979년생으로 춘천 출신인 진 이사는 2004년 아테 네 올림픽 50m에서 은메달을 시작으로 2008년 베 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 올 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걸었습니다. 2024. 2. 5.
'이준석 제명' 문자 논란 유상범의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에 대 한 징계와 관련해 유상범 의원과 나눈 문자 메 세지가 언론에 공개된 지 5시간만에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19일 "오늘 자로 당 중앙윤리위 원회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본의 아니게 심려 를끼쳐 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며 사퇴 의 사를 전했습니다. 또 한 그는 "저의 이번 불찰 로인해 당윤리위원회 공정성, 객관성이 조금 이라도 의심받아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 했습니다. 윤 의원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촬영된 정진석비대위원장의 휴대전화 화면에 정 비대위원장과 유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돼었습니다. 화면 속 대화 에는 정 비대위원장의 " 중징계 중 해.. 202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