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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엄성섭 TV조선 앵커 소환

by 보통성인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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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엄성섭(47) TV조선 앵커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 청탁금지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엄 앵커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엄 앵커를 상대로 금품 수수 등 혐의 전반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짜 수산업자' 김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엄 앵

커등 언론인과 수사기관 간부 등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했고 이 진술을 바탕으로 혐의점

을 확인해 5월 초 엄 앵커를 입건 했다고 합니다.

이번 '가짜 수산업자'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된 사람은 공여자 김씨와 이 부장검사, 이 전 논

설위원, 엄 앵커, 배모 총경, 언론인 2명 등 총 7명 입니다.

 

-'가짜 수산업자' 김씨의 입에서 나온 사람들이 하나 둘씩 소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관련자들이 경찰에 소환 될지... 요즘 TV조선에서 안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사건에 

연루되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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