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지지율..8월9일 발표 결과 (윤석열 실언 논란 지지율 급락.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사진-뉴스1

8월 9일 발표 결과입니다.

연일 발언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급락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OSI)가 TBS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28.4%. 윤석열 전 총장이 28.3%로 나타났습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4% 급락해 사실상 이 지사와 동률을 기록

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10.9% 하락), 서울(7.6% 하락), 50대(10%

하락), 여성(4.6% 하락), 자영업층(6.7% 하락)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는 16.2%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최재형 전 감사원장 6.1%, 홍준표의원

4.2%, 유승민 전 의원 3.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2%, 안철수 국민의당 대

표 2.5%, 정세균 전 국무총리 1.3% 를 기록했습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이 지사 34.3%

윤 전 총장 33.4%, 이 전 대표 15.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근 윤 전 총장의 실언이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되어서 그런지 지지율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네요. 이 지사와 사실상 동률인데 과연 앞으로 이 실언

을 극복하고 지지율 반등이 있을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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