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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지지율은? 8.1일 결과

by 보통성인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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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8.1일 발표 자료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장이 국민의힘 입당 직후 30% 중반대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발표가 있었습니다. PNR리서치가 미래한국연구소와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달 31일 전국

18세 이상 1016명에게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후보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5.3%를 기록

했습니다. 2위를 기록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23.2%를 차지했습니다. 3위에는 이낙연 전 민

주당 대표가 16%를 기록했습니다. 그 밖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 6.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2%,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2.8%, 정세균 전 국무총리 2.6%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

니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윤 전 총장이 지지율 하락으로 20%선 아래까지 내려

가기도 했지만, 입당의 '컨벤션 효과' 영향으로 35.3%라는 지지율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

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51.6% 대 37.3% 로 앞섰으며,

윤 전 총장과 이낙연 전 대표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52.5% 대 38.3% 로 앞섰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의뢰로 지난달 30-31일 조사한 결과에서도 윤 전 총장의 지지율

32.3%로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 27.4% 2위, 이낙연 전 대표16%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입당 효과로 30%를 회복했네요. 요즘 120시간 발언이나

불량식품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긴 합니다만 입당의 효과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재명

지사나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은 정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다시

민주당 대선 경선이 시작되면 어떤 변화가 올지 기대가 되고 국민의힘도 대선후보 경선이

시작되면 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이제 올림픽이 끝나면 언론의 관심도 올라가겠죠.?!

8월의 무더위 조금만 더 견디면 이제 가을이 오네요. 여러분 모두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여러분의 한번의 광고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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