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제주 1위 이재명 (10.1일)

사진-뉴스1

10월1일 제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제주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56.75%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35.71%

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추미애 후보 6.55%, 박용진 후보 0.99

%를 득표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과반의 압승으로 대세론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 지역 경선을 마치고 "예상보다 높은 제주 도민과

제주 당원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오는 3일 예정된

슈퍼워크(국민선거인단 투표)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판단과 선택을 겸허하게 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역시나 과반의 압승을 하였네요. 과연 이낙연 후보의

뒤집기가 가능할지 의문이 점점 커집니다. 내일(10.2일)은 부산.울산.

경남의 대선 후보 경선이 있고 3일 2차 슈퍼위크가 있네요. 과연 3일

까지 이재명 후보의 압승이 이어지면 나머지 경기와 서울지역 마지막

3차 슈퍼위크까지 후보들이 남아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논란에도 아무 타격이 없는 듯 하네요. 앞으로

또 어떤 논란거리들이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