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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연경 강요 인터뷰 논란' 유애자 홍보부위원장 사퇴 (여자배구 포상금)

by 보통성인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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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대한배구협회 유애자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이 '인터뷰 강요 논란'에 사과

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배구협회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유애자 감독관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유 감독관은 이 사과문을 통해 홍보부위원장 직책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감독관은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 현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연경에게 대표팀 포상금 6억원을 생색내듯 질문해 빈축을 샀

습니다. 유 감독관은 포상금이 얼마인지 물었고, 김연경이 "알고 있다"고 넘

어가려고 하자 "얼마요?"라고 물은 뒤 인사를 강요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에 대해서도 감사 인사를 계속 요구한 부분도 비난을 

밭았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당황하면서도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니 앞으로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말이 답변이 됐을 법도 했지만, 유 감독관은 "오늘 기

회가 왔다"며 재차 답변을 요구하면서 김연경선수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

했습니다. 이 후 김연경 선수는 논란을 진화하듯 자신의 SNS를 통해 문 대통령

의 축건에 또 한번 감사의 말을 남겼습니다.

 

해당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t9ZywUatKFM 

 

-영상을 보면 정말 ..에휴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먼지..누구한테 이쁨

받고 싶은가 보네요. 꼭 저렇게 이슈가 되야 그걸 이용해 먹을려고 협회

나 인간들이 개때같이 모여드네요. 고생은 선수들이 다 했는데 말이죠

평소에는 협회는 V리그 신경이나 쓰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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